삼재띠는 동양의 사주팔괘 및 한국의 사주팔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개념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운명과 성격, 그리고 주변 환경을 나타내는 기본적인 구성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3년 삼재띠에 대한 이해를 통해 당신의 운세와 미래를 준비하세요
삼재란 무엇인가?
삼재(三才)는 동양의 사주팔괘, 온괴, 한국의 사주팔자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인간의 운세를 판단하는데 사용되는 기본적인 구성 단위이다.
삼재란 인간의 성격과 운명, 환경 등을 나타내는 기본적인 세 가지 구성 요소로 천간(天干), 지지(地支), 성별(男女)을 말한다.
천간은 천간: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 총 열 가지이며, 지지는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총 열두 가지이다. 이 두 가지를 조합하여 60가지의 성격과 운명을 표현할 수 있다. 성별은 남성과 여성을 구분한다.
이렇게 삼재를 분석하면 인간의 성격, 운명, 가정환경, 직업 등을 분석할 수 있다. 삼재를 분석하여 인간의 잠재력을 파악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조언을 제공하기도 한다.
2023년 계묘년의 삼재는?
2023년은 흑 토끼로 계묘년(癸卯年)이다. 육십간지의 40번째이다.
계는 검은 것을 의미하므로 검은 토끼의 해이다. 계묘년은 노력한 만큼 복이 들어오는 해이다. 궁합이 좋은 띠는 양띠, 개띠 그리고 돼지띠이다.
9년 주기로 돌아오는 삼재(三災)는 교통사고, 상해, 질병, 굶주림 등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안좋은 일들과 재앙을 이야기한다.
첫해는 들삼재, 다음 해는 눌삼재, 마지막 해는 나가는 삼재라 해서 날삼재라고 하여 삼년간 머무르게 된다.
삼재라고 하여 무조건 안좋은 일들이 생기는 것은 아니고 악삼재라고 하여 유난히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복삼재라고 하여 별일 없이 잘 지나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복삼대, 악삼재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다른 해보다 모든 일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
2022년이 시작되면서 원숭이띠, 쥐띠, 용띠가 삼재에 드는 들삼재가 시작되어 새롭게 시작되는 계묘년 2023년에 원숭이띠, 쥐띠, 용띠는 눌삼재가 된다. 지난 해 보다는 조금은 수월하게 지나가는데 이렇게 조금만 조심하면서 한 해가 더 지나고 내년에는 나가는 해인 날삼재가 되면서 한 해가 더 지나고 나면 2025년부터는 삼재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 다음으로는 돼지띠, 토끼띠, 양띠인 사람들이 삼재가 시작되고 12년 동안 3년씩 머무르게 되는 삼재는 9년 주기로 다시 만나게 된다.
삼재는 사실 모르고 지나가는 게 좋겠지만 이왕 알 바에는 차라리 제대로 아는 게 중요하며, 먼저 나부터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면서 마음을 닦고 복을 쌓는 것이 좋다.
2019년 들삼재 뱀, 닭, 소
2020년 눌삼재 뱀, 닭, 소
2021년 날삼재 뱀, 닭, 소
2022년 들삼재 원숭이, 쥐, 용
2023년 눌삼재 원숭이, 쥐, 용
2024년 날삼재 원숭이, 쥐, 용
2025년 들삼재 돼지, 토끼, 양
2026년 눌삼재 돼지, 토끼, 양
2027년 날삼재 돼지, 토끼, 양
2028년 들삼재 호랑이, 말, 개
2029년 눌삼재 호랑이, 말, 개
2030년 날삼재 호랑이, 말, 개
2031년 들삼재 뱀, 닭, 소
2032년 눌삼재 뱀, 닭, 소
2033년 날삼재 뱀, 닭, 소
